인천시, '공공데이터 뉴딜사업' 성공적 완료
인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개선을 통한 디지털 경제 선도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'공공데이터 뉴딜사업' 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. 인천시는 지난 9월부터 '공공데이터 뉴딜사업' 인 공공 ․ 빅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 ,공공데이터 기업매칭사업을 추진해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힘썼다. 공공․빅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은 고품질 데이터 개방 및 데이터 분석․활용을 위해 데이터 교육을 이수한 청년인턴을 배치하여 업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. 총 220명의 청년인턴들이 시, 군·구, 공사·공단 등 공공기관에 파견돼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개선 업무에 투입됐다. 이어, 주요 추진결과로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개방계획을 성실히 이행해 목표대비 이행률 219%달성, 8개 정보화 시스템 품질진단, 파일데이터 오류율 12%에서 0.16%로 대폭 개선, 실측작업을 통한 10,000건 도시데이터 검증 작업 등을 완료했다. 또 데이터 기반 행정 관행 정착을 위해 빅데이터 인턴 수요부서에 배치해 인천시의 현안문제 분석을 위한 지방세 체납징수 효율화 분석, 정보공개청구 자료 분석, 쓰레기 배출 분석 등 총 6건의 분석과제를 지원했다. 이외에도 시는 시민 대